서광사 신도님들 미얀마(Myanmar) 북부 삔띠야 발우공양 모습(1)

 

 

 

 

탁발(托鉢)이란 공양그릇('바리때)를 받쳐 든다 라는 뜻으로 승려들이 공양과 보시로서 생활을 영위하는 것을 가리킨다.

출가 수행자는 발우를 들고 마을로 나가서 음식을 얻는다.

이는 하나의 수행 방식이며, 탁발을 통해 아집(我執)과 아만(我慢)을 없애고, 무욕과 무소유를 실천하고자 하는 것이다. 또한 보시를 주는 이의 공덕을 쌓게 해 주는 역할도 한다. 미얀마의 경우에 약 25년 이전만 하여도 시내를 벗어나면 전통 방식의 발우공양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으나 지금은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은 모습이 일반화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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